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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다시보기
굿파트너 정보
방송일시 : 매주 금, 토 오후 10시
기획 :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 : 김우택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기획의도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1. 등장인물
1. 차은경 (장나라)
여,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다.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
변호사 차은경은 선망받지만,
인간 차은경은 무척이나 까칠하다
늘 직설적인 은경의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줄 퇴사를 이어간다.
모든 게 정답처럼 정해져 있던 자신의 인생 계획이
처음으로 뒤틀리기 시작하자,
(한유리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들을 겪으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은경.
2. 한유리 (남지현)
여, 27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로스쿨을 수석 졸업
대형 로펌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꿈에 그리던 기업팀 입사를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대뜸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돼
큰 흥미가 없던 결혼의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것.
그래도 대정이니까, 은경은 스타 변호사니까,
참다 보면 뭐라도 남겠지...는 개뿔.
3. 정우진 (김준한)
남,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장나라)의 오랜 후배, 동료 변호사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자신과 다른 성향의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둘은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들었다.
우진의 이러한 행보는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반대되는 것이었지만
여전히 우진은 은경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한다.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 /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그러한 성격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기도 하며
은경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이혼팀의 살림꾼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다.
4. 전은호(표지훈)
남, 29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유리와 입사 3개월 차이여도, 엄연히 선배는 선배.
은호는 우진에게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곧바로 전담 마크에 들어가지만,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목표였던 은호와 달리
결혼도, 이혼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유리는
딱 봐도 자신과 정반대에 서 있는 이해 못 할 타입이었다.
아니, 처음엔 분명 그랬는데... 점점 친해질수록 같이 있는 게 재밌어진다.
매 순간 1순위로 여기던 칼퇴도
유리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2순위가 되어간다.
5. 김지상(지승현)
남,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 의사
지상은 동네 병원 페이닥터 /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
원체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게 익숙했다.
그래서인지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진취적인 은경에게 한눈에 반했고,
짧은 연애였음에도 은경과의 미래에 확신을 가졌다.
처음엔 모든 게 괜찮았다.
자신에겐 사랑스러운 딸 재희가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으니까.
자신은 아래로, 은경은 위로,
그 간격은 더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갔다.
멈춰진 내 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 싶던 때,
지상의 머릿속에 무언가 파고들기 시작한다.
더는 은경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단 욕망이 든다.
6. 최사라(한재이)
여, 35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
은경의 비서인 사라는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악착같이 버틴 끝에 결국 은경의 인정을 받아 실장 자리까지 올랐다.
엄마와 단둘이 해남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서울에 대한 동경과
안정된 가족을 갖고 싶단 로망이 있었다.
그런 꿈을 가진 사라에게 은경은 워너비 그 자체였고,
존경하는 대상이자, 든든한 상사였다.
하지만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번져갔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인해 열등감으로까지 바뀌어 간다.
2. 인물관계도
3. 드라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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